News

COREE, ‘SCSS 스마트 클리닉 시스템’ 디지털 스마트 헬스케어 선도

2023.01.03

코리그룹(COREE)이 디지털 정보화 의료 플랫폼 자체 개발 추진을 통해 의료기관의 디지털 운영에 앞장선다.



2007년 7월 홍콩에 설립된 코리그룹(COREE)은 바이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 신약, 미생물, 합성생물학, 디지털치료제 등 바이오산업 관련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맞춤형 치료제 연구개발과 정밀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최근 민생 의료 분야에서 ‘스마트 의료, ‘온라인 의료서비스’ 등 의료보건 서비스 모델이 발전됨에 따라 코리그룹은 ‘SCSS 스마트 클리닉 시스템’을 출시했다. ‘SCSS 스마트 클리닉 시스템’은 디지털 운영 체험 플랫폼 구축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개발됐다.


SCSS 3대 주요 플랫폼 – 진료 플랫폼, 공급망 플랫폼, 의사 지원 플랫폼

SCSS 스마트 클리닉 시스템은 SAAS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다운로드 없이 온라인 가입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SCSS 스마트 클리닉 시스템은 중/서의 진료소, 중의원, 사회보건휴게소, 보건소 등 각종 의료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료 플랫폼, 공급망 플랫폼, 의사 지원 플랫폼 등 3가지 플랫폼을 통합 지원한다.

그 중, 진료 플랫폼은 AI 스마트 보조 진단, 온라인 처방, 진료 기록 영구 보관, 진료 사례 검색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진료 플랫폼은 50만여 개 병원의 실제 진료 기록, 4만여 개의 중의약 처방 사례, 6000여 개의 임상 지침을 보유하고 있어, 진료소 운영의 효율성과 1차 의료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원스톱 의약품 관리를 통해 진료소에 1만개 이상의 상용 의약품을 사전 구비, 데이터 분석 기반의 운영 차트를 활용함으로써 비용 구조 최적화는 물론 의료진의 업무 부담도 크게 줄여준다.


SCSS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빠른 주문, 정확한 배송

또한 진료소의 매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공급망 플랫폼도 구축했다. 진료소가 SCSS 스마트 클리닉 시스템에 입주하면, 100여 개의 비즈니스 API 회사들이 데이터 API를 직접 연결 가능하다. 현재 4만여 개의 진료소가 이미 개통을 진행했으며 이들은 신속한 주문, 제조업체 보조금, 정확한 배송 등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SCSS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의 신속항원진단키트의 유통판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추가로 의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의사들에게 학술지원, 의학자료, 전문 강좌 등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이는 의료 진단 수준을 높이고 진료 리스크를 줄이는 동시에 의료책임보험도 취급해 의사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그룹(COREE)은 “전략적인 연구개발 모델을 통해 의료 정보화에 앞장서고, 스마트 의료 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광범한 기층 의료기관에 통일된 브랜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화 운영을 지속적으로 통합하고 스마트 의료건강사업의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onProfit_news63.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