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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한미그룹 산하기업 베이징메디케어는 12월 6일 중국 우한에서 구주통의약그룹과 전략적 협력 협의 체결을 통해 쌍방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한미그룹과 구주통은 10년 이상의 신뢰와 상호 이익을 함께한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이번 전략적 협력협의 체결은 양측의 협력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동시에 최적화된 자원을 통합하고 각자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해 장기적 발전, 다차원 협력, 더욱 긴밀한 협력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협력파트너십을 개척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구주통그룹은 현대화 물류와 내부 정보화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동종업계 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동시에, 새로운 기술, 새로운 산업, 새로운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인터넷 의료분야에서의 배치를 점차 구축 및 심화하고 있다.
한국1위 제약기업인 한미그룹은 업계 선두의 생산기술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R&D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메디케어는 한국 online-pharm에서 최대 디지털 유통을 먼저 실현했다. 때문에 ‘디지털 관리’ 경영이념을 계승한 메디케어는 구주통 그룹의 ‘인터넷+의약’의 노선과 일치한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한미그룹과 구주통그룹은 인터넷 기반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있으며 의약산업의 변화과정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이자 메디케어 이사인 임종윤은 “구주통의약의 온라인 약국사업은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정밀한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또한 환자의 개인별 건강관리와 건강가이드를 위한 APP을 개발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문 휴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그룹 전체의 역량과 자원을 통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이자 메디케어 이사인 임종윤은 연설을 통해 “마미아이 브랜드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구주통 또한 의약품 유통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는 합리적인 가치와 감성을 가진 브랜드여야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브랜드 혁신은 용감하게 도전하고 끊임없이 학습, 연구, 혁신해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미래를 장악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류슈린 구주통그룹 부사장은 담화를 통해 왕용청 메디케어 총경리 및 핵심팀의 중국시장에서의 노고와 정성, 업계에서 얻은 성취에 대해 높은 긍정과 찬사를 표했으며 그룹과 계열사의 연계를 통해 한미제품이 중국시장에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점을 보완하고 서로 연합하여 시너지 발전 추구와 전략적 협력 심화를 통해 양측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만들어 줄 계기가 될 것이다. 한미그룹과 구주통그룹이 세운 슬로건인 ‘윤구주통달, 미화하안강(潤九州通達，美華夏安康)’은 두 기업의 확고한 신념과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기대를 담았다. 협력을 통해 양측은 Mother & Child 건강 분야에서 더욱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사회에 도움을 주고 보다 많은 인류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